한수원 수출사업본부 이전설에 반발 확산
입력 2024.09.03 (20:11)
수정 2024.09.0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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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수출사업 본부를 충북 청주시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경주시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한수원이 체코 원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정부 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수출사업 본부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한수원 본사와 방폐장이 있는 동경주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공식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해명했습니다.
경주시는 한수원이 체코 원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정부 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수출사업 본부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한수원 본사와 방폐장이 있는 동경주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공식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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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수출사업본부 이전설에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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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3 20:11:27
- 수정2024-09-03 20:32:46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출사업 본부를 충북 청주시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경주시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한수원이 체코 원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정부 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수출사업 본부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한수원 본사와 방폐장이 있는 동경주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공식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해명했습니다.
경주시는 한수원이 체코 원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정부 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수출사업 본부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한수원 본사와 방폐장이 있는 동경주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공식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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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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