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수온 피해 누적 333억 원 넘어…고수온 유지

입력 2024.09.04 (08:01) 수정 2024.09.04 (0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그제(2일) 하루 양식어류 37만 3천 마리와 멍게 320줄이 추가로 폐사해 고수온 피해가 14억 2천만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경남의 누적 고수온 피해는 양식어류 천886만 마리와 멍게 714줄 등으로 누적 333억 7천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경남 남해안에서는 이달 들어 표층 수온이 27도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고수온 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고수온 피해 누적 333억 원 넘어…고수온 유지
    • 입력 2024-09-04 08:01:31
    • 수정2024-09-04 08:55:59
    뉴스광장(창원)
경상남도는 그제(2일) 하루 양식어류 37만 3천 마리와 멍게 320줄이 추가로 폐사해 고수온 피해가 14억 2천만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경남의 누적 고수온 피해는 양식어류 천886만 마리와 멍게 714줄 등으로 누적 333억 7천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경남 남해안에서는 이달 들어 표층 수온이 27도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고수온 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