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택 매매·전월세 거래 늘어

입력 2024.09.04 (10:14) 수정 2024.09.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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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7월 주택 매매와 전월세 거래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주택 통계'를 보면, 전북지역 주택은 2천3백70여 채가 매매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2.2퍼센트 늘었습니다.

비수도권 8개 도(道)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습니다.

전북지역 전월세 거래량도 3천8백80여 건으로 17.6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비수도권 8개 도 중 제주 다음으로 증가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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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주택 매매·전월세 거래 늘어
    • 입력 2024-09-04 10:14:27
    • 수정2024-09-04 10:29:04
    930뉴스(전주)
전북지역 7월 주택 매매와 전월세 거래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주택 통계'를 보면, 전북지역 주택은 2천3백70여 채가 매매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2.2퍼센트 늘었습니다.

비수도권 8개 도(道)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습니다.

전북지역 전월세 거래량도 3천8백80여 건으로 17.6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비수도권 8개 도 중 제주 다음으로 증가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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