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선 이사회가 사학 정상화에 역행”

입력 2024.09.04 (10:17) 수정 2024.09.04 (1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이병철 의원이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횡령과 금품 수수 등의 비리 적발로 사학재단에 파견한 관선 이사회가 오히려 정상화에 역행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전주 모 사학재단의 관선 이사회가 이사장 권한을 늘리기 위해 인사 규정 개정을 시도하고, 중징계를 받은 직원을 승진시키는 등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인다며 지적했습니다.

이에 전북교육청과 전북도 감사위원회는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해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관선 이사회가 사학 정상화에 역행”
    • 입력 2024-09-04 10:17:37
    • 수정2024-09-04 10:29:14
    930뉴스(전주)
전북도의회 이병철 의원이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횡령과 금품 수수 등의 비리 적발로 사학재단에 파견한 관선 이사회가 오히려 정상화에 역행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전주 모 사학재단의 관선 이사회가 이사장 권한을 늘리기 위해 인사 규정 개정을 시도하고, 중징계를 받은 직원을 승진시키는 등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인다며 지적했습니다.

이에 전북교육청과 전북도 감사위원회는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해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