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 중심으로 행정통합 논의 계속해야”
입력 2024.09.04 (19:13)
수정 2024.09.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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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무산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통합 논의를 계속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통합 우리손으로' 준비위원회는 두 단체장 중심의 폐쇄적인 논의 구조에서 졸속으로 추진된 통합의 한계를 지적하고, 통합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시.도민 중심의 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사회가 통합 합의안을 제안해 청년 유출로 인한 지방소멸을 막고 새로 출범할 통합 단체의 자치권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 우리손으로' 준비위원회는 두 단체장 중심의 폐쇄적인 논의 구조에서 졸속으로 추진된 통합의 한계를 지적하고, 통합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시.도민 중심의 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사회가 통합 합의안을 제안해 청년 유출로 인한 지방소멸을 막고 새로 출범할 통합 단체의 자치권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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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민 중심으로 행정통합 논의 계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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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19:13:49
- 수정2024-09-04 19:30:11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무산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통합 논의를 계속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통합 우리손으로' 준비위원회는 두 단체장 중심의 폐쇄적인 논의 구조에서 졸속으로 추진된 통합의 한계를 지적하고, 통합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시.도민 중심의 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사회가 통합 합의안을 제안해 청년 유출로 인한 지방소멸을 막고 새로 출범할 통합 단체의 자치권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 우리손으로' 준비위원회는 두 단체장 중심의 폐쇄적인 논의 구조에서 졸속으로 추진된 통합의 한계를 지적하고, 통합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시.도민 중심의 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사회가 통합 합의안을 제안해 청년 유출로 인한 지방소멸을 막고 새로 출범할 통합 단체의 자치권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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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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