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양식장 어류 210만 마리 폐사 ‘역대 최악’
입력 2024.09.04 (21:44)
수정 2024.09.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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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수온으로 경북 동해안 양식장에서 폐사한 어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양식장 어류 210만4천마리가 폐사해 도 추산 18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피해 물고기 가운데는 강도다리가 2백만 마리로 가장 많았고 넙치가 10만 마리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199만 마리로 가장 큰 피해를 봤고, 울진 8만천 마리, 경주 2만 마리, 영덕 만3천 마리 순이었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양식장 어류 210만4천마리가 폐사해 도 추산 18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피해 물고기 가운데는 강도다리가 2백만 마리로 가장 많았고 넙치가 10만 마리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199만 마리로 가장 큰 피해를 봤고, 울진 8만천 마리, 경주 2만 마리, 영덕 만3천 마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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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양식장 어류 210만 마리 폐사 ‘역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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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21:44:50
- 수정2024-09-04 21:59:39
올해 고수온으로 경북 동해안 양식장에서 폐사한 어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양식장 어류 210만4천마리가 폐사해 도 추산 18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피해 물고기 가운데는 강도다리가 2백만 마리로 가장 많았고 넙치가 10만 마리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199만 마리로 가장 큰 피해를 봤고, 울진 8만천 마리, 경주 2만 마리, 영덕 만3천 마리 순이었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양식장 어류 210만4천마리가 폐사해 도 추산 18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피해 물고기 가운데는 강도다리가 2백만 마리로 가장 많았고 넙치가 10만 마리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199만 마리로 가장 큰 피해를 봤고, 울진 8만천 마리, 경주 2만 마리, 영덕 만3천 마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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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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