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마술쇼 제공’ 박덕흠 의원 불송치
입력 2024.09.04 (21:53)
수정 2024.09.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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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무료 마술쇼를 제공해 선관위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박덕흠 의원에 대해 불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의원이 마술사를 섭외하는 과정에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돼, 공연을 주도한 보좌관에게만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박 의원이 마술사를 섭외하는 과정에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돼, 공연을 주도한 보좌관에게만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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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마술쇼 제공’ 박덕흠 의원 불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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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21:53:48
- 수정2024-09-04 22:05:06
충청북도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무료 마술쇼를 제공해 선관위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박덕흠 의원에 대해 불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의원이 마술사를 섭외하는 과정에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돼, 공연을 주도한 보좌관에게만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박 의원이 마술사를 섭외하는 과정에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돼, 공연을 주도한 보좌관에게만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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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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