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기후변화의 현실을 보다 ‘LIMIT 1.5℃’

입력 2024.09.05 (19:29) 수정 2024.09.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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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 기획전시 'LIMIT 1.5℃'가 열리고 있습니다.

1.5라는 수치는 2015년 파리 협정에서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로 제한하기로 합의한 숫자입니다.

이 목표는 기후의 방어선으로 설정된 상징적인 숫자로, 1.5℃ 상승할 경우 극한 기후 현상이 증가해 인간과 생태계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합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구지은, 민주, 임지혜, 조정현 네 명의 작가는 각자의 시선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술을 통해 기후위기의 현실을 꼬집는 이번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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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현장] 기후변화의 현실을 보다 ‘LIMIT 1.5℃’
    • 입력 2024-09-05 19:29:45
    • 수정2024-09-05 22:01:12
    뉴스7(대구)
대구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 기획전시 'LIMIT 1.5℃'가 열리고 있습니다.

1.5라는 수치는 2015년 파리 협정에서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로 제한하기로 합의한 숫자입니다.

이 목표는 기후의 방어선으로 설정된 상징적인 숫자로, 1.5℃ 상승할 경우 극한 기후 현상이 증가해 인간과 생태계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합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구지은, 민주, 임지혜, 조정현 네 명의 작가는 각자의 시선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술을 통해 기후위기의 현실을 꼬집는 이번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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