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폭염특보 지역 확대…다시 열대야도 나타나

입력 2024.09.05 (19:41) 수정 2024.09.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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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면 어느덧 가을의 세 번째 절기 백로인데요,

아직도 한낮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은 오히려 폭염 특보 지역이 확대됐는데요,

현재 나주와 완도, 순천 등 전남 1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도 체감온도가 34도 안팎까지 치솟는 곳들 있었는데요,

당분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 새벽까지 전남 서부 지역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과 토요일인 모레는 최대 4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도~5도가량 높겠습니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들 있겠고요,

한낮 기온은 광주 31도, 나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0도, 고흥 32도로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1도, 완도와 강진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구름 많은 하늘 보이겠고, 한낮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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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폭염특보 지역 확대…다시 열대야도 나타나
    • 입력 2024-09-05 19:41:17
    • 수정2024-09-05 20:10:17
    뉴스7(광주)
내일모레면 어느덧 가을의 세 번째 절기 백로인데요,

아직도 한낮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은 오히려 폭염 특보 지역이 확대됐는데요,

현재 나주와 완도, 순천 등 전남 1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도 체감온도가 34도 안팎까지 치솟는 곳들 있었는데요,

당분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 새벽까지 전남 서부 지역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과 토요일인 모레는 최대 4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도~5도가량 높겠습니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들 있겠고요,

한낮 기온은 광주 31도, 나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0도, 고흥 32도로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1도, 완도와 강진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구름 많은 하늘 보이겠고, 한낮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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