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원상회복’ 불가능한 가해…의료대란

입력 2024.09.05 (19:41) 수정 2024.09.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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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대학생이 불과 100미터 앞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지 못하고 다른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치료할 의사가 없어섭니다.

어젯밤 충북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70대가 병원 11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했다가 결국 강원도 원주에 있는 병원으로 가야했습니다.

부산에서는 공사장에서 추락한 작업자가 수술할 의사를 찾다가 숨졌습니다.

중증환자, 응급환자들에게 지금의 의료대란은 결코 그 어떤 대책으로도 회복할 수 없는, 온전히 보상할 수 없는 피해입니다.

뉴스7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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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5 19:41:50
    • 수정2024-09-05 20:10:18
    뉴스7(광주)
캠퍼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대학생이 불과 100미터 앞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지 못하고 다른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치료할 의사가 없어섭니다.

어젯밤 충북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70대가 병원 11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했다가 결국 강원도 원주에 있는 병원으로 가야했습니다.

부산에서는 공사장에서 추락한 작업자가 수술할 의사를 찾다가 숨졌습니다.

중증환자, 응급환자들에게 지금의 의료대란은 결코 그 어떤 대책으로도 회복할 수 없는, 온전히 보상할 수 없는 피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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