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 정헌율 2차 소환
입력 2024.09.05 (21:43)
수정 2024.09.05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직위를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정헌율 익산시장을 2차 소환 조사했습니다.
정 시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를 의식해 공무원에게 불법 주·정차 고지서를 발송하지 말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를 마친 정 시장은 앞서 제기된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차례 조사를 통해 충분히 설명했고 의구심도 해소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정 시장에게 해당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한 익산시 공무원도 함께 출석해 대질조사도 이뤄졌습니다.
정 시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를 의식해 공무원에게 불법 주·정차 고지서를 발송하지 말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를 마친 정 시장은 앞서 제기된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차례 조사를 통해 충분히 설명했고 의구심도 해소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정 시장에게 해당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한 익산시 공무원도 함께 출석해 대질조사도 이뤄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거법 위반 혐의’ 정헌율 2차 소환
-
- 입력 2024-09-05 21:43:50
- 수정2024-09-05 21:58:03
전북경찰청은 직위를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정헌율 익산시장을 2차 소환 조사했습니다.
정 시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를 의식해 공무원에게 불법 주·정차 고지서를 발송하지 말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를 마친 정 시장은 앞서 제기된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차례 조사를 통해 충분히 설명했고 의구심도 해소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정 시장에게 해당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한 익산시 공무원도 함께 출석해 대질조사도 이뤄졌습니다.
정 시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를 의식해 공무원에게 불법 주·정차 고지서를 발송하지 말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를 마친 정 시장은 앞서 제기된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차례 조사를 통해 충분히 설명했고 의구심도 해소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정 시장에게 해당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한 익산시 공무원도 함께 출석해 대질조사도 이뤄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