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현도 재활용선별센터 갈등 계속
입력 2024.09.05 (21:52)
수정 2024.09.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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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현도면 주민 200여 명은 오늘, 청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재활용 선별센터 사업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현도면에 센터가 들어서면 환경 오염과 소음 피해 등으로 건강권을 위협받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시설은 타당성 조사나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주민들과 계속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2026년까지 현도산업단지에 267억 원을 들여 하루 110톤을 처리할 재활용 선별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도면에 센터가 들어서면 환경 오염과 소음 피해 등으로 건강권을 위협받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시설은 타당성 조사나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주민들과 계속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2026년까지 현도산업단지에 267억 원을 들여 하루 110톤을 처리할 재활용 선별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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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현도 재활용선별센터 갈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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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5 21:52:28
- 수정2024-09-05 21:56:31
청주시 현도면 주민 200여 명은 오늘, 청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재활용 선별센터 사업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현도면에 센터가 들어서면 환경 오염과 소음 피해 등으로 건강권을 위협받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시설은 타당성 조사나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주민들과 계속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2026년까지 현도산업단지에 267억 원을 들여 하루 110톤을 처리할 재활용 선별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도면에 센터가 들어서면 환경 오염과 소음 피해 등으로 건강권을 위협받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시설은 타당성 조사나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주민들과 계속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2026년까지 현도산업단지에 267억 원을 들여 하루 110톤을 처리할 재활용 선별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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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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