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뒤 강우량 적어…섬진강댐 평년 35% 수준
입력 2024.09.05 (21:59)
수정 2024.09.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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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난 뒤 강우량이 평년보다 훨씬 적어 가뭄에 대비해야 하는 댐들이 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장마가 끝난 뒤인 7월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섬진강댐 유역 강우량은 백14밀리미터로 평년의 35퍼센트 수준에 그쳤습니다.
부안댐 유역 강우량도 73밀리미터로 평년의 22퍼센트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강우량이 적을 경우에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하는 댐들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가뭄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장마가 끝난 뒤인 7월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섬진강댐 유역 강우량은 백14밀리미터로 평년의 35퍼센트 수준에 그쳤습니다.
부안댐 유역 강우량도 73밀리미터로 평년의 22퍼센트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강우량이 적을 경우에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하는 댐들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가뭄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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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뒤 강우량 적어…섬진강댐 평년 3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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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5 21:59:47
- 수정2024-09-05 22:10:13
장마가 끝난 뒤 강우량이 평년보다 훨씬 적어 가뭄에 대비해야 하는 댐들이 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장마가 끝난 뒤인 7월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섬진강댐 유역 강우량은 백14밀리미터로 평년의 35퍼센트 수준에 그쳤습니다.
부안댐 유역 강우량도 73밀리미터로 평년의 22퍼센트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강우량이 적을 경우에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하는 댐들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가뭄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장마가 끝난 뒤인 7월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섬진강댐 유역 강우량은 백14밀리미터로 평년의 35퍼센트 수준에 그쳤습니다.
부안댐 유역 강우량도 73밀리미터로 평년의 22퍼센트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강우량이 적을 경우에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하는 댐들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가뭄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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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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