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홍보해준다며 자영업자 75명 등친 40대 구속
입력 2024.09.06 (08:09)
수정 2024.09.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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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매장을 홍보해 주겠다고 속여 제주 상인들에게 돈을 뜯어낸 유튜버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2022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주에서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운영하는 상인 75명에게 접근해 유튜브로 매장을 홍보해 주겠다고 속여 홍보비 명목으로 총 2억4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2022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주에서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운영하는 상인 75명에게 접근해 유튜브로 매장을 홍보해 주겠다고 속여 홍보비 명목으로 총 2억4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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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홍보해준다며 자영업자 75명 등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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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6 08:09:18
- 수정2024-09-06 09:46:20
유튜브로 매장을 홍보해 주겠다고 속여 제주 상인들에게 돈을 뜯어낸 유튜버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2022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주에서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운영하는 상인 75명에게 접근해 유튜브로 매장을 홍보해 주겠다고 속여 홍보비 명목으로 총 2억4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2022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주에서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운영하는 상인 75명에게 접근해 유튜브로 매장을 홍보해 주겠다고 속여 홍보비 명목으로 총 2억4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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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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