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어선에서 담배 훔쳐 판 50대 구속
입력 2024.09.06 (08:10)
수정 2024.09.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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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된 어선에 있는 물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50대 남성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3차례에 걸쳐 어선에 있는 담배 50여 보루를 훔쳐 인근 담배소매업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대 서귀포항에 정박 중인 어선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고, 동종 전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50대 남성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3차례에 걸쳐 어선에 있는 담배 50여 보루를 훔쳐 인근 담배소매업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대 서귀포항에 정박 중인 어선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고, 동종 전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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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밤 어선에서 담배 훔쳐 판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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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6 08:10:37
- 수정2024-09-06 09:46:20
정박된 어선에 있는 물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50대 남성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3차례에 걸쳐 어선에 있는 담배 50여 보루를 훔쳐 인근 담배소매업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대 서귀포항에 정박 중인 어선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고, 동종 전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50대 남성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3차례에 걸쳐 어선에 있는 담배 50여 보루를 훔쳐 인근 담배소매업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대 서귀포항에 정박 중인 어선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고, 동종 전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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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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