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달리는 여성 가슴 향해 ‘쑥’…그대로 생중계된 모습

입력 2024.09.09 (15:37) 수정 2024.09.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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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일본에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한 유명 여성 코미디언이 달리던 중 벌어진 일이 논란입니다.

어떤 일이었을까요.

자선 마라톤에서 달리고 있는 여성, 그런데 갑자기 관중석에서 손이 쑥 튀어나와 여성의 가슴을 향합니다.

지난 1일, 유명 코미디언이 닛폰TV가 개최하는 자선 마라톤에 참가했다 벌어진 일인데요.

손을 내민 남성의 얼굴과 행동 모두 그대로 생중계 됐다고 합니다.

일본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며, 방송국과 소속사 등도 책임을 지고 대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일부는 하이파이브 하려다 실수로 그런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명백한 성추행이다, 실수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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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9 15:37:55
    • 수정2024-09-09 15: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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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한 유명 여성 코미디언이 달리던 중 벌어진 일이 논란입니다.

어떤 일이었을까요.

자선 마라톤에서 달리고 있는 여성, 그런데 갑자기 관중석에서 손이 쑥 튀어나와 여성의 가슴을 향합니다.

지난 1일, 유명 코미디언이 닛폰TV가 개최하는 자선 마라톤에 참가했다 벌어진 일인데요.

손을 내민 남성의 얼굴과 행동 모두 그대로 생중계 됐다고 합니다.

일본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며, 방송국과 소속사 등도 책임을 지고 대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일부는 하이파이브 하려다 실수로 그런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명백한 성추행이다, 실수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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