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선 이중투표 유도’ 신정훈 의원 송치 외
입력 2024.09.09 (19:44)
수정 2024.09.0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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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나주경찰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이중 투표를 유도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신 의원은 지난 3월 4일 나주시 동강면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선 투표 전화와 관련해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자격으로 두 번 투표할 것을 유도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선거법을 위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고교생…피해자 29명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또래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이용해 이른바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든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0대 여학생 29명의 얼굴 사진을 이른바 '텔레그램 봇'으로 음란사진과 합성한 뒤 휴대전화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순서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도주
화순에서 60대 주민이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반쯤 화순군 사평면 한 밭에서 60대 후반 A씨가 60대 남성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허벅지 등을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씨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A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광주 G패스 내년 1월 시행…“혜택 확대”
광주시가 내년 1월부터 '광주 G-패스'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광주 G-패스'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도시철도 이용 요금을 어린이는 무임, 청소년은 반값, 성인은 최대 64%까지 할인·환급받는 제도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교통카드를 구입해 등록하면 내년부터 즉시 할인받을 수 있고, 성인은 정부의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사용일 다음 달에 돌려받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이중 투표를 유도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신 의원은 지난 3월 4일 나주시 동강면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선 투표 전화와 관련해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자격으로 두 번 투표할 것을 유도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선거법을 위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고교생…피해자 29명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또래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이용해 이른바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든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0대 여학생 29명의 얼굴 사진을 이른바 '텔레그램 봇'으로 음란사진과 합성한 뒤 휴대전화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순서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도주
화순에서 60대 주민이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반쯤 화순군 사평면 한 밭에서 60대 후반 A씨가 60대 남성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허벅지 등을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씨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A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광주 G패스 내년 1월 시행…“혜택 확대”
광주시가 내년 1월부터 '광주 G-패스'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광주 G-패스'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도시철도 이용 요금을 어린이는 무임, 청소년은 반값, 성인은 최대 64%까지 할인·환급받는 제도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교통카드를 구입해 등록하면 내년부터 즉시 할인받을 수 있고, 성인은 정부의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사용일 다음 달에 돌려받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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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나주경찰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이중 투표를 유도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신 의원은 지난 3월 4일 나주시 동강면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선 투표 전화와 관련해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자격으로 두 번 투표할 것을 유도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선거법을 위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고교생…피해자 29명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또래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이용해 이른바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든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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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서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도주
화순에서 60대 주민이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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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등을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씨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A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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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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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의원은 지난 3월 4일 나주시 동강면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선 투표 전화와 관련해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자격으로 두 번 투표할 것을 유도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선거법을 위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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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0대 여학생 29명의 얼굴 사진을 이른바 '텔레그램 봇'으로 음란사진과 합성한 뒤 휴대전화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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