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관리기구 입지 선정 공정해야”
입력 2024.09.10 (10:44)
수정 2024.09.10 (1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입지로 경남 김해시가 최적이라는 연구 용역이 나온 가운데 경상북도의회가 이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의회는 인구 규모와 지방세, 재정자립도 등 고분군과 무관한 지표로 입지를 선정한 것은 전혀 타당하지 않고 신뢰성에 의문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가유산청은 가야 고분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고려해 공정하게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북도의회는 인구 규모와 지방세, 재정자립도 등 고분군과 무관한 지표로 입지를 선정한 것은 전혀 타당하지 않고 신뢰성에 의문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가유산청은 가야 고분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고려해 공정하게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야고분군 관리기구 입지 선정 공정해야”
-
- 입력 2024-09-10 10:44:57
- 수정2024-09-10 10:52:47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입지로 경남 김해시가 최적이라는 연구 용역이 나온 가운데 경상북도의회가 이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의회는 인구 규모와 지방세, 재정자립도 등 고분군과 무관한 지표로 입지를 선정한 것은 전혀 타당하지 않고 신뢰성에 의문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가유산청은 가야 고분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고려해 공정하게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북도의회는 인구 규모와 지방세, 재정자립도 등 고분군과 무관한 지표로 입지를 선정한 것은 전혀 타당하지 않고 신뢰성에 의문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가유산청은 가야 고분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고려해 공정하게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김도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