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이천원의 저녁밥’ 시범 운영

입력 2024.09.10 (10:46) 수정 2024.09.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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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가 천원의 아침밥에 이어 이천원의 저녁밥을 선보입니다.

이는 5천500원에서 6천원 짜리 밥상을 학생이 2천 원을 내고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하는 것으로, 2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시범운영합니다.

한편 정부와 대구시 지원을 받아 2021년부터 시행중인 천원의 아침밥은 갈수록 이용 학생이 늘어 지난 1학기의 경우 만 8천 명 가까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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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 ‘이천원의 저녁밥’ 시범 운영
    • 입력 2024-09-10 10:46:53
    • 수정2024-09-10 10:52:48
    930뉴스(대구)
경북대학교가 천원의 아침밥에 이어 이천원의 저녁밥을 선보입니다.

이는 5천500원에서 6천원 짜리 밥상을 학생이 2천 원을 내고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하는 것으로, 2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시범운영합니다.

한편 정부와 대구시 지원을 받아 2021년부터 시행중인 천원의 아침밥은 갈수록 이용 학생이 늘어 지난 1학기의 경우 만 8천 명 가까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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