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의협회장-국민의힘 장동혁 어제 비공개 면담
입력 2024.09.10 (11:02)
수정 2024.09.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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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과 집행부가 어제(9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과 만났습니다.
의협 측은 면담에서 응급실 진료 공백 위기 문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의료 현안을 두루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임 회장은 "최근 정치권과 국민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추진의 문제점들을 인지해 가고 있다"면서 "지금이 의료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 생각하며 여당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여야를 막론하고 의료계 목소리에 경청해주는 누구든 찾아가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의사협회 제공]
의협 측은 면담에서 응급실 진료 공백 위기 문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의료 현안을 두루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임 회장은 "최근 정치권과 국민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추진의 문제점들을 인지해 가고 있다"면서 "지금이 의료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 생각하며 여당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여야를 막론하고 의료계 목소리에 경청해주는 누구든 찾아가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의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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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택 의협회장-국민의힘 장동혁 어제 비공개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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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0 11:02:27
- 수정2024-09-10 11:05:54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과 집행부가 어제(9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과 만났습니다.
의협 측은 면담에서 응급실 진료 공백 위기 문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의료 현안을 두루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임 회장은 "최근 정치권과 국민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추진의 문제점들을 인지해 가고 있다"면서 "지금이 의료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 생각하며 여당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여야를 막론하고 의료계 목소리에 경청해주는 누구든 찾아가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의사협회 제공]
의협 측은 면담에서 응급실 진료 공백 위기 문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의료 현안을 두루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임 회장은 "최근 정치권과 국민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추진의 문제점들을 인지해 가고 있다"면서 "지금이 의료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 생각하며 여당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여야를 막론하고 의료계 목소리에 경청해주는 누구든 찾아가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의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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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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