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최고 기온 경신 속 온열질환자 잇따라
입력 2024.09.10 (21:59)
수정 2024.09.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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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 속 대전과 세종, 충남의 역대 9월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되며 온열질환자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금산 36.4도, 대전 36, 세종 35.2도 등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9월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무더위 속에 오늘 오전 9시쯤에는 공주시 탄천면의 한 창고 앞에서 80대 남성이 열사병으로 쓰러졌고 낮 1시쯤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70대 성묘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오늘 하루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모두 5건의 온열질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금산 36.4도, 대전 36, 세종 35.2도 등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9월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무더위 속에 오늘 오전 9시쯤에는 공주시 탄천면의 한 창고 앞에서 80대 남성이 열사병으로 쓰러졌고 낮 1시쯤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70대 성묘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오늘 하루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모두 5건의 온열질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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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최고 기온 경신 속 온열질환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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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0 21:59:24
- 수정2024-09-10 22:02:22

늦더위 속 대전과 세종, 충남의 역대 9월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되며 온열질환자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금산 36.4도, 대전 36, 세종 35.2도 등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9월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무더위 속에 오늘 오전 9시쯤에는 공주시 탄천면의 한 창고 앞에서 80대 남성이 열사병으로 쓰러졌고 낮 1시쯤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70대 성묘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오늘 하루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모두 5건의 온열질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금산 36.4도, 대전 36, 세종 35.2도 등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9월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무더위 속에 오늘 오전 9시쯤에는 공주시 탄천면의 한 창고 앞에서 80대 남성이 열사병으로 쓰러졌고 낮 1시쯤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70대 성묘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오늘 하루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모두 5건의 온열질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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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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