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정원박람회·빛축제 예산 전액 삭감
입력 2024.09.10 (22:00)
수정 2024.09.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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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관련 예산이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0일) 오후 제2회 세종시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최민호 시장의 공약 사업인 정원박람회 조직위 출연금 14억5천만 원과 세종 빛 축제 예산 6억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그러나 대중교통사업인 이응패스 예산 14억5천만 원은 통과돼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0일) 오후 제2회 세종시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최민호 시장의 공약 사업인 정원박람회 조직위 출연금 14억5천만 원과 세종 빛 축제 예산 6억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그러나 대중교통사업인 이응패스 예산 14억5천만 원은 통과돼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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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정원박람회·빛축제 예산 전액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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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0 22:00:04
- 수정2024-09-10 22:02:24

세종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관련 예산이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0일) 오후 제2회 세종시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최민호 시장의 공약 사업인 정원박람회 조직위 출연금 14억5천만 원과 세종 빛 축제 예산 6억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그러나 대중교통사업인 이응패스 예산 14억5천만 원은 통과돼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0일) 오후 제2회 세종시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최민호 시장의 공약 사업인 정원박람회 조직위 출연금 14억5천만 원과 세종 빛 축제 예산 6억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그러나 대중교통사업인 이응패스 예산 14억5천만 원은 통과돼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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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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