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폭염 속 치매 노인 구조”
입력 2024.09.10 (22:16)
수정 2024.09.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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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낮, 충주시 대소원면 일대를 순찰하던 교통 경찰관 2명이 길가 풀숲에 쓰러진 80대를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까지 치솟은 폭염 상황에서 이 80대가 폐지를 줍다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면서, 구조 뒤 의식을 회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까지 치솟은 폭염 상황에서 이 80대가 폐지를 줍다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면서, 구조 뒤 의식을 회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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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경찰서 “폭염 속 치매 노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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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0 22:16:18
- 수정2024-09-10 22:18:37

충주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낮, 충주시 대소원면 일대를 순찰하던 교통 경찰관 2명이 길가 풀숲에 쓰러진 80대를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까지 치솟은 폭염 상황에서 이 80대가 폐지를 줍다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면서, 구조 뒤 의식을 회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까지 치솟은 폭염 상황에서 이 80대가 폐지를 줍다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면서, 구조 뒤 의식을 회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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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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