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하천 공사장서 80대 작업자 숨져
입력 2024.09.10 (22:15)
수정 2024.09.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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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4분쯤, 괴산군 칠성면의 한 하천 정비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작업자 85살 A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A 씨가 거푸집을 해체하다 3m 높이 하천 사면에서 토사가 쏟아져 매몰돼 숨진 것으로 보고, 공사 발주처인 괴산군과 건설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A 씨가 거푸집을 해체하다 3m 높이 하천 사면에서 토사가 쏟아져 매몰돼 숨진 것으로 보고, 공사 발주처인 괴산군과 건설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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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하천 공사장서 80대 작업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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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0 22:15:28
- 수정2024-09-10 22:17:26

오늘 오전 9시 44분쯤, 괴산군 칠성면의 한 하천 정비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작업자 85살 A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A 씨가 거푸집을 해체하다 3m 높이 하천 사면에서 토사가 쏟아져 매몰돼 숨진 것으로 보고, 공사 발주처인 괴산군과 건설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A 씨가 거푸집을 해체하다 3m 높이 하천 사면에서 토사가 쏟아져 매몰돼 숨진 것으로 보고, 공사 발주처인 괴산군과 건설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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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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