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공천권 가진 당에서 공항 문제 나서달라”
입력 2024.09.13 (08:12)
수정 2024.09.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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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군 통합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민주당의 역할을 거듭 요구하고, 연말까지 답이 없는 경우 다른 방법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12일) 서구에서 열린 민·군 공항 통합 이전 주민설명회에서 "내후년 지방선거 공천권을 가진 당에서 광주시장, 전남지사, 무안군수를 불러 잘해보자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연말까지 전남과 무안에서 답을 주지 않고 정치권에서도 흐지부지한다면 광주가 결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은 어제 광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강 시장이 공항 이전 문제를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한 데 대해 광주시장·지역구 의원들과 긴밀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12일) 서구에서 열린 민·군 공항 통합 이전 주민설명회에서 "내후년 지방선거 공천권을 가진 당에서 광주시장, 전남지사, 무안군수를 불러 잘해보자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연말까지 전남과 무안에서 답을 주지 않고 정치권에서도 흐지부지한다면 광주가 결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은 어제 광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강 시장이 공항 이전 문제를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한 데 대해 광주시장·지역구 의원들과 긴밀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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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공천권 가진 당에서 공항 문제 나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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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3 08:12:37
- 수정2024-09-13 09:04:14
광주 민·군 통합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민주당의 역할을 거듭 요구하고, 연말까지 답이 없는 경우 다른 방법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12일) 서구에서 열린 민·군 공항 통합 이전 주민설명회에서 "내후년 지방선거 공천권을 가진 당에서 광주시장, 전남지사, 무안군수를 불러 잘해보자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연말까지 전남과 무안에서 답을 주지 않고 정치권에서도 흐지부지한다면 광주가 결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은 어제 광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강 시장이 공항 이전 문제를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한 데 대해 광주시장·지역구 의원들과 긴밀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12일) 서구에서 열린 민·군 공항 통합 이전 주민설명회에서 "내후년 지방선거 공천권을 가진 당에서 광주시장, 전남지사, 무안군수를 불러 잘해보자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연말까지 전남과 무안에서 답을 주지 않고 정치권에서도 흐지부지한다면 광주가 결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은 어제 광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강 시장이 공항 이전 문제를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한 데 대해 광주시장·지역구 의원들과 긴밀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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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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