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대표에게 금품 받은 경남경찰 간부 구속
입력 2024.09.13 (10:21)
수정 2024.09.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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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은 기업체 대표로부터 금품과 편의 등을 제공받은 혐의로 경남경찰청 간부 A 경정을 구속했습니다.
해당 간부 경찰관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 수산업체 대표로부터 해외여행 경비 등 명목으로 수백만 원을 받고, 업체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 비상장주식을 싸게 매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해당 간부 경찰관을 직위해제하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해당 간부 경찰관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 수산업체 대표로부터 해외여행 경비 등 명목으로 수백만 원을 받고, 업체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 비상장주식을 싸게 매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해당 간부 경찰관을 직위해제하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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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체 대표에게 금품 받은 경남경찰 간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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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3 10:21:27
- 수정2024-09-13 10:56:14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기업체 대표로부터 금품과 편의 등을 제공받은 혐의로 경남경찰청 간부 A 경정을 구속했습니다.
해당 간부 경찰관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 수산업체 대표로부터 해외여행 경비 등 명목으로 수백만 원을 받고, 업체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 비상장주식을 싸게 매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해당 간부 경찰관을 직위해제하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해당 간부 경찰관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 수산업체 대표로부터 해외여행 경비 등 명목으로 수백만 원을 받고, 업체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 비상장주식을 싸게 매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해당 간부 경찰관을 직위해제하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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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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