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북, 우라늄 농축 시설 첫 공개…김정은 현지 지도 외

입력 2024.09.13 (12:32) 수정 2024.09.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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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관영매체를 통해 우라늄 농축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현지지도에 나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늘리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내수 회복 조짐’ 유지했지만…“부문별 차이”

정부가 우리 경제에 대해 견조한 수출 중심으로 회복 흐름이 다섯 달째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설비투자와 서비스업에선 회복이 완만하고 부문별 속도 차가 있다고 봤습니다.

경증 환자가 응급실 가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오늘부터 경증, 비응급 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으면 진료비의 90%를 본인이 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응급의료센터 진료비가 평균적으로 4~9만 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 7대 잇따라 들이받아…승용차 인도 덮쳐

어제 오후 서울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7대의 차량을 연쇄적으로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부산에서는 승용차가 인도를 덮쳐 2명이 숨졌는데, 70대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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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13 12:32:27
    • 수정2024-09-13 12:40:44
    뉴스 12
북한이 오늘 관영매체를 통해 우라늄 농축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현지지도에 나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늘리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내수 회복 조짐’ 유지했지만…“부문별 차이”

정부가 우리 경제에 대해 견조한 수출 중심으로 회복 흐름이 다섯 달째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설비투자와 서비스업에선 회복이 완만하고 부문별 속도 차가 있다고 봤습니다.

경증 환자가 응급실 가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오늘부터 경증, 비응급 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으면 진료비의 90%를 본인이 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응급의료센터 진료비가 평균적으로 4~9만 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 7대 잇따라 들이받아…승용차 인도 덮쳐

어제 오후 서울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7대의 차량을 연쇄적으로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부산에서는 승용차가 인도를 덮쳐 2명이 숨졌는데, 70대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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