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명절 온라인 승차권 예매서 소외돼”
입력 2024.09.16 (08:17)
수정 2024.09.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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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이 명절길 온라인 고속열차 예매에서 소외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코레일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고속열차 승차권의 경우 온라인 발매는 94.3% 이뤄진 반면, 오프라인 발매는 5.7%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60대 이상의 경우 온라인 예매 비율이 11.7%에 불과했다면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 제도를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코레일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고속열차 승차권의 경우 온라인 발매는 94.3% 이뤄진 반면, 오프라인 발매는 5.7%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60대 이상의 경우 온라인 예매 비율이 11.7%에 불과했다면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 제도를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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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층, 명절 온라인 승차권 예매서 소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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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6 08:17:17
- 수정2024-09-16 08:28:44

고령층이 명절길 온라인 고속열차 예매에서 소외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코레일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고속열차 승차권의 경우 온라인 발매는 94.3% 이뤄진 반면, 오프라인 발매는 5.7%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60대 이상의 경우 온라인 예매 비율이 11.7%에 불과했다면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 제도를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코레일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고속열차 승차권의 경우 온라인 발매는 94.3% 이뤄진 반면, 오프라인 발매는 5.7%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60대 이상의 경우 온라인 예매 비율이 11.7%에 불과했다면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 제도를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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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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