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석 연휴, 광주·전남 35도 무더위…소나기 주의

입력 2024.09.16 (08:18) 수정 2024.09.16 (10: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올해가 가장 더운 추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 광주와 영광, 목포 등은 관측 이래 9월의 최고 기온을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오늘도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한낮 기온 34도까지 오르겠고, 추석 당일인 내일과 모레도 무덥겠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구름은 대체로 많겠는데요,

내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은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도 소나기 소식이 자주 들어 있습니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 내리겠고요,

오늘과 내일은 각각 5~60mm, 모레는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도 1도~5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영광 35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구례 35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3도, 무안 34도, 장흥 32도로 평년 기온을 4도~8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34도가 예상됩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해상 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더위가 계속되다가 주말부터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추석 연휴, 광주·전남 35도 무더위…소나기 주의
    • 입력 2024-09-16 08:18:26
    • 수정2024-09-16 10:31:40
    뉴스광장(광주)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올해가 가장 더운 추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 광주와 영광, 목포 등은 관측 이래 9월의 최고 기온을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오늘도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한낮 기온 34도까지 오르겠고, 추석 당일인 내일과 모레도 무덥겠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구름은 대체로 많겠는데요,

내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은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도 소나기 소식이 자주 들어 있습니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 내리겠고요,

오늘과 내일은 각각 5~60mm, 모레는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도 1도~5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영광 35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구례 35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3도, 무안 34도, 장흥 32도로 평년 기온을 4도~8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34도가 예상됩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해상 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더위가 계속되다가 주말부터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