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연휴 마지막 날에도 늦더위…내륙, 소나기

입력 2024.09.18 (12:09) 수정 2024.09.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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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남부지방엔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고,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3도, 광주와 대구 34도, 청주 36도 등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고성에 시간당 40밀리미터 안팎의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저녁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5에서 최대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륙지역에선 시간당 2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4도 부산 33도 강릉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당분간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엔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내일도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남해안, 제주도엔 1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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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연휴 마지막 날에도 늦더위…내륙, 소나기
    • 입력 2024-09-18 12:09:40
    • 수정2024-09-18 12:12:27
    뉴스 12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남부지방엔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고,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3도, 광주와 대구 34도, 청주 36도 등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고성에 시간당 40밀리미터 안팎의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저녁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5에서 최대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륙지역에선 시간당 2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4도 부산 33도 강릉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당분간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엔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내일도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남해안, 제주도엔 1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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