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 “김승남, 거짓 해명…자진 사퇴해야”
입력 2024.09.20 (08:07)
수정 2024.09.20 (0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이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 내정자가 농협중앙회장 연임 법안 강행 논란에 대해 거짓 해명과 핵심을 벗어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김 내정자가 배포한 해명서는 동료 의원들의 자기 고백적 로비 폭로를 괴문자로 폄훼하는 등 문제점이 많다"며 "지금이라도 스스로 물러서는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김 내정자가 배포한 해명서는 동료 의원들의 자기 고백적 로비 폭로를 괴문자로 폄훼하는 등 문제점이 많다"며 "지금이라도 스스로 물러서는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협 “김승남, 거짓 해명…자진 사퇴해야”
-
- 입력 2024-09-20 08:07:49
- 수정2024-09-20 08:18:12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이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 내정자가 농협중앙회장 연임 법안 강행 논란에 대해 거짓 해명과 핵심을 벗어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김 내정자가 배포한 해명서는 동료 의원들의 자기 고백적 로비 폭로를 괴문자로 폄훼하는 등 문제점이 많다"며 "지금이라도 스스로 물러서는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김 내정자가 배포한 해명서는 동료 의원들의 자기 고백적 로비 폭로를 괴문자로 폄훼하는 등 문제점이 많다"며 "지금이라도 스스로 물러서는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박지성 기자 jsp@kbs.co.kr
박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