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 박성언·(주)훈프로 선정
입력 2024.09.20 (08:08)
수정 2024.09.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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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이 제 18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로 박성언 음악감독과 주식회사 훈프로를 선정했습니다.
개인상 수상자인 박성언 음악감독은 '오월, 기다림'이라는 노래를 작곡해 5·18 정신계승에 이바지했고, 단체상을 수상한 영화제작사인 주식회사 훈프로는 1980년 5월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송암동'을 제작해 5·18 당시 계엄군의 민간인 학살 진상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26일 열립니다.
개인상 수상자인 박성언 음악감독은 '오월, 기다림'이라는 노래를 작곡해 5·18 정신계승에 이바지했고, 단체상을 수상한 영화제작사인 주식회사 훈프로는 1980년 5월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송암동'을 제작해 5·18 당시 계엄군의 민간인 학살 진상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26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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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 박성언·(주)훈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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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08:08:17
- 수정2024-09-20 08:18:13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이 제 18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로 박성언 음악감독과 주식회사 훈프로를 선정했습니다.
개인상 수상자인 박성언 음악감독은 '오월, 기다림'이라는 노래를 작곡해 5·18 정신계승에 이바지했고, 단체상을 수상한 영화제작사인 주식회사 훈프로는 1980년 5월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송암동'을 제작해 5·18 당시 계엄군의 민간인 학살 진상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26일 열립니다.
개인상 수상자인 박성언 음악감독은 '오월, 기다림'이라는 노래를 작곡해 5·18 정신계승에 이바지했고, 단체상을 수상한 영화제작사인 주식회사 훈프로는 1980년 5월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송암동'을 제작해 5·18 당시 계엄군의 민간인 학살 진상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26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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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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