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김해 부경동물원서 러시아 사육사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9.20 (22:00) 수정 2024.09.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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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폐업한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러시아 국적 67살 사육사가 숨진 지 수십 일 만에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육사가 불법 체류 신분으로 동물원에서 혼자 생활하던 중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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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업 김해 부경동물원서 러시아 사육사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4-09-20 22:00:39
    • 수정2024-09-20 22:04:33
    뉴스9(창원)
지난해 폐업한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러시아 국적 67살 사육사가 숨진 지 수십 일 만에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육사가 불법 체류 신분으로 동물원에서 혼자 생활하던 중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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