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연휴 출근길·구조활동 인명 구조 활약
입력 2024.09.20 (22:01)
수정 2024.09.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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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대원들이 추석 연휴 인명피해를 막은 활약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산청소방서 강경호 소방사는 지난 14일 출근길에 고속도로 버스 사고를 목격하고 버스의 앞 유리창을 제거해 부상자 탈출을 도왔습니다.
양산소방서 허희호 소방교는 지난 15일 산악 심근경색 환자를 헬기로 무사히 구조했고, 이튿날 진주소방서 윤진석 소방장은 아파트 난간에 매달린 여성을 로프로 구조했습니다.
산청소방서 강경호 소방사는 지난 14일 출근길에 고속도로 버스 사고를 목격하고 버스의 앞 유리창을 제거해 부상자 탈출을 도왔습니다.
양산소방서 허희호 소방교는 지난 15일 산악 심근경색 환자를 헬기로 무사히 구조했고, 이튿날 진주소방서 윤진석 소방장은 아파트 난간에 매달린 여성을 로프로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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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소방, 연휴 출근길·구조활동 인명 구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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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22:01:03
- 수정2024-09-20 22:06:19
경남소방본부 대원들이 추석 연휴 인명피해를 막은 활약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산청소방서 강경호 소방사는 지난 14일 출근길에 고속도로 버스 사고를 목격하고 버스의 앞 유리창을 제거해 부상자 탈출을 도왔습니다.
양산소방서 허희호 소방교는 지난 15일 산악 심근경색 환자를 헬기로 무사히 구조했고, 이튿날 진주소방서 윤진석 소방장은 아파트 난간에 매달린 여성을 로프로 구조했습니다.
산청소방서 강경호 소방사는 지난 14일 출근길에 고속도로 버스 사고를 목격하고 버스의 앞 유리창을 제거해 부상자 탈출을 도왔습니다.
양산소방서 허희호 소방교는 지난 15일 산악 심근경색 환자를 헬기로 무사히 구조했고, 이튿날 진주소방서 윤진석 소방장은 아파트 난간에 매달린 여성을 로프로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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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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