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고액 체납 증가…“세수 감소”
입력 2024.09.22 (21:41)
수정 2024.09.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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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지만, 체납자와 체납액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한병도 의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천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 체납자는 천백여 명으로, 한해 전보다 2백여 명 더 늘었습니다.
고액 체납자들의 지방세 체납액은 2천21년 2백74억 원에서 2천22년 3백15억 원, 지난해 4백34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해 세수 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한병도 의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천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 체납자는 천백여 명으로, 한해 전보다 2백여 명 더 늘었습니다.
고액 체납자들의 지방세 체납액은 2천21년 2백74억 원에서 2천22년 3백15억 원, 지난해 4백34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해 세수 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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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세 고액 체납 증가…“세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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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2 21:41:51
- 수정2024-09-22 22:09:03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지만, 체납자와 체납액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한병도 의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천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 체납자는 천백여 명으로, 한해 전보다 2백여 명 더 늘었습니다.
고액 체납자들의 지방세 체납액은 2천21년 2백74억 원에서 2천22년 3백15억 원, 지난해 4백34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해 세수 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한병도 의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천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 체납자는 천백여 명으로, 한해 전보다 2백여 명 더 늘었습니다.
고액 체납자들의 지방세 체납액은 2천21년 2백74억 원에서 2천22년 3백15억 원, 지난해 4백34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해 세수 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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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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