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다 과속 지점은 ‘군산 동백대교 접속구간’

입력 2024.09.22 (21:42) 수정 2024.09.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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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 지난 5년 동안 과속 단속이 가장 많이 된 곳은 군산 동백대교 접속구간, 4만 5천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전주 풍남초등학교 앞 4만 2천여 건, 전주 기린초등학교 앞 2만 4천여 건, 군산 동초등학교 앞 2만 3천여 건 순입니다.

한 의원은 특정 지점에서 과속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경찰 등에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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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최다 과속 지점은 ‘군산 동백대교 접속구간’
    • 입력 2024-09-22 21:42:40
    • 수정2024-09-22 22:09:03
    뉴스9(전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 지난 5년 동안 과속 단속이 가장 많이 된 곳은 군산 동백대교 접속구간, 4만 5천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전주 풍남초등학교 앞 4만 2천여 건, 전주 기린초등학교 앞 2만 4천여 건, 군산 동초등학교 앞 2만 3천여 건 순입니다.

한 의원은 특정 지점에서 과속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경찰 등에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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