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 대구 2.7배·경북 1.45배 늘어
입력 2024.09.23 (08:02)
수정 2024.09.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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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저지르고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14살 미만의 형사미성년자, 이른바 '촉법소년'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촉법소년은 988명으로, 2년 만에 2.7배 늘며 전국 시·도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경북도 2021년 454명에서 지난해 657명으로 1.45배 증가했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촉법소년은 988명으로, 2년 만에 2.7배 늘며 전국 시·도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경북도 2021년 454명에서 지난해 657명으로 1.45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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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법소년 대구 2.7배·경북 1.45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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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3 08:02:09
- 수정2024-09-23 08:30:16
범죄를 저지르고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14살 미만의 형사미성년자, 이른바 '촉법소년'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촉법소년은 988명으로, 2년 만에 2.7배 늘며 전국 시·도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경북도 2021년 454명에서 지난해 657명으로 1.45배 증가했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촉법소년은 988명으로, 2년 만에 2.7배 늘며 전국 시·도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경북도 2021년 454명에서 지난해 657명으로 1.45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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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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