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진 앵커 :
대한항공조종사들이 신분을 바꿔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를 만들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만 사측은 이런 요구를 일축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찬형기자입니다.
⊙ 기자 :
대한항공조종사들이 비행기조종석이 아닌 거리로 나섰습니다.
자신들의 신분을 바꿔 노조원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83년부터 항공기승무원들이를 임명해 왔습니다.
청원경찰은 합법적인 노조원이 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 인터뷰 :
단속하고 난다면 가장 현장조종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 일것을 우리는 촉구한다
⊙ 기자 :
이들은 세계97개항공사가운데 조종사들이 노조원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
다.
대한항공사측은 두도록 되어 있는 만큼 운항승무원에 대한 당연한조치라고 맞서고 있습
니다.
⊙ 인터뷰 :
승객의 이른지 및 기내취항을 담당하는 업무를 극단적인 경우 수행하지 않는다고 할 때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 기자 :
노조설립노동부는 노사협의를 통해 청원경찰신분해지가 최선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
니다.
대한항공노조는 오는 30일까지청원경찰신분을 해지 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들어 간다는
데 계획입니다.
첫조종사파업사태를 막기 위해 노동부가 어떤 수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박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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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사가 청원 경찰이냐?
-
- 입력 2000-05-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 김종진 앵커 :
대한항공조종사들이 신분을 바꿔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를 만들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만 사측은 이런 요구를 일축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찬형기자입니다.
⊙ 기자 :
대한항공조종사들이 비행기조종석이 아닌 거리로 나섰습니다.
자신들의 신분을 바꿔 노조원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83년부터 항공기승무원들이를 임명해 왔습니다.
청원경찰은 합법적인 노조원이 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 인터뷰 :
단속하고 난다면 가장 현장조종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 일것을 우리는 촉구한다
⊙ 기자 :
이들은 세계97개항공사가운데 조종사들이 노조원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
다.
대한항공사측은 두도록 되어 있는 만큼 운항승무원에 대한 당연한조치라고 맞서고 있습
니다.
⊙ 인터뷰 :
승객의 이른지 및 기내취항을 담당하는 업무를 극단적인 경우 수행하지 않는다고 할 때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 기자 :
노조설립노동부는 노사협의를 통해 청원경찰신분해지가 최선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
니다.
대한항공노조는 오는 30일까지청원경찰신분을 해지 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들어 간다는
데 계획입니다.
첫조종사파업사태를 막기 위해 노동부가 어떤 수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박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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