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배달 중개수수료 인상 반대 서명운동 나서

입력 2024.09.24 (23:07) 수정 2024.09.2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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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은 배달의민족이 최근 중개수수료를 인상한 것과 관련해 반대 서명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액이 1년 만에 두배로 늘어난 상황에서 배달 중개 수수료 인상은 큰 고충" 이라며 매주 진행하는 민생상담의 날에 수수료 인상 반대 서명운동을 5개 구군에서 진행한 뒤 배달의민족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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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배달 중개수수료 인상 반대 서명운동 나서
    • 입력 2024-09-24 23:07:07
    • 수정2024-09-24 23:27:04
    뉴스9(울산)
진보당 울산시당은 배달의민족이 최근 중개수수료를 인상한 것과 관련해 반대 서명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액이 1년 만에 두배로 늘어난 상황에서 배달 중개 수수료 인상은 큰 고충" 이라며 매주 진행하는 민생상담의 날에 수수료 인상 반대 서명운동을 5개 구군에서 진행한 뒤 배달의민족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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