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서도 일낸다

입력 2000.05.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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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세정 앵커 :
지휘봉을 잡은 김태환감독이 이번에는 프로 최고 감독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박현철기자입니다.
⊙ 기자 :
한결부드러워진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체력훈련중인눈매에서는 아마추어 시절호랑이 감독의 모습을 찾을 수 없습니다.
⊙ 인터뷰 :
가지신걸로 ��들그렇게 들었는데 전혀 그런 것 같지 않고 자상마하신
⊙ 기자 :
김태환감독은 자타가 공인하는 스파르타식훈련의 신봉자 프로 팀의 성격도 무시할 수 없
는 모양입니다.
⊙ 인터뷰 :
LG농구단이 프로의 성격이것이 강하게만 하지 않고 부드러움의 조화를 이루면 어려움
없이 제가 나가리라고 봅니다.
⊙ 기자 :
김감독은 요즘 선수들의 장단점을 파악하느라 분주합니다.
비디오분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결국은 이기는 농구를 구사하면서 팬들하고 친숙함이 왔을 때 저로서는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 기자 :
김태환감독은 이른바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하고 프로 팀감독까지 오른인물입니다.
여자농구와 대학농구에서 일궈낸성공신화를 프리 무대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
다.
KBS뉴스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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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서도 일낸다
    • 입력 2000-05-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 성세정 앵커 : 지휘봉을 잡은 김태환감독이 이번에는 프로 최고 감독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박현철기자입니다. ⊙ 기자 : 한결부드러워진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체력훈련중인눈매에서는 아마추어 시절호랑이 감독의 모습을 찾을 수 없습니다. ⊙ 인터뷰 : 가지신걸로 ��들그렇게 들었는데 전혀 그런 것 같지 않고 자상마하신 ⊙ 기자 : 김태환감독은 자타가 공인하는 스파르타식훈련의 신봉자 프로 팀의 성격도 무시할 수 없 는 모양입니다. ⊙ 인터뷰 : LG농구단이 프로의 성격이것이 강하게만 하지 않고 부드러움의 조화를 이루면 어려움 없이 제가 나가리라고 봅니다. ⊙ 기자 : 김감독은 요즘 선수들의 장단점을 파악하느라 분주합니다. 비디오분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결국은 이기는 농구를 구사하면서 팬들하고 친숙함이 왔을 때 저로서는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 기자 : 김태환감독은 이른바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하고 프로 팀감독까지 오른인물입니다. 여자농구와 대학농구에서 일궈낸성공신화를 프리 무대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 다. KBS뉴스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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