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아동·청소년 7년 만에 20% 감소
입력 2024.09.25 (21:44)
수정 2024.09.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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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아동·청소년 인구가 7년만에 20% 넘게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의 0세부터 18세까지 아동·청소년 인구는 2022년 32만 5천 명으로, 2015년과 비교해 9만 7천명, 23%가 줄었습니다.
경북의 아동·청소년 인구는 34만 명으로 같은 기간 21.1%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은 대구 24%, 경북은 24.5%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의 0세부터 18세까지 아동·청소년 인구는 2022년 32만 5천 명으로, 2015년과 비교해 9만 7천명, 23%가 줄었습니다.
경북의 아동·청소년 인구는 34만 명으로 같은 기간 21.1%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은 대구 24%, 경북은 24.5%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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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아동·청소년 7년 만에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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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5 21:44:21
- 수정2024-09-25 22:03:33
대구·경북의 아동·청소년 인구가 7년만에 20% 넘게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의 0세부터 18세까지 아동·청소년 인구는 2022년 32만 5천 명으로, 2015년과 비교해 9만 7천명, 23%가 줄었습니다.
경북의 아동·청소년 인구는 34만 명으로 같은 기간 21.1%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은 대구 24%, 경북은 24.5%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의 0세부터 18세까지 아동·청소년 인구는 2022년 32만 5천 명으로, 2015년과 비교해 9만 7천명, 23%가 줄었습니다.
경북의 아동·청소년 인구는 34만 명으로 같은 기간 21.1%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은 대구 24%, 경북은 24.5%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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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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