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생활지원사·아이돌보미 처우 열악”
입력 2024.09.25 (21:44)
수정 2024.09.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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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근무하는 노인생활 지원사와 아이돌보미에 대한 처우가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가 이들 돌봄 노동자 4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두 명 중 한명 꼴로 교통비와 식비 등 각종 수당을 지급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구시가 관련 조례를 제정해,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수당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가 이들 돌봄 노동자 4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두 명 중 한명 꼴로 교통비와 식비 등 각종 수당을 지급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구시가 관련 조례를 제정해,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수당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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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생활지원사·아이돌보미 처우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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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5 21:44:57
- 수정2024-09-25 22:07:57
대구에서 근무하는 노인생활 지원사와 아이돌보미에 대한 처우가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가 이들 돌봄 노동자 4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두 명 중 한명 꼴로 교통비와 식비 등 각종 수당을 지급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구시가 관련 조례를 제정해,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수당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가 이들 돌봄 노동자 4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두 명 중 한명 꼴로 교통비와 식비 등 각종 수당을 지급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구시가 관련 조례를 제정해,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수당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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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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