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핫 클립] 청담동 주식부자의 최후, 122억 전액 환수

입력 2024.09.26 (18:14) 수정 2024.09.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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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기억하십니까.

이름은 이희진.

한때 자수성가한 주식 투자자의 대명사였는데, 결국 사기범이었죠.

대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징역 3년 6개월을 확정했습니다.

추징금도 122억여 원 있었는데 2022년 말까지 94억여 원을 안 내고 버텼습니다.

정말 재산이 없었을까요.

차명회사, 해외 가상자산, 집에 숨겨 둔 현찰까지….

탈탈 털어서 122억 원 전액을 최근 환수했습니다.

이 씨는 만기 출소한 뒤 초호화 결혼식 등으로 구설에 올랐고, 코인 사기 혐의로 또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핫클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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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26 18:14:33
    • 수정2024-09-26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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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기억하십니까.

이름은 이희진.

한때 자수성가한 주식 투자자의 대명사였는데, 결국 사기범이었죠.

대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징역 3년 6개월을 확정했습니다.

추징금도 122억여 원 있었는데 2022년 말까지 94억여 원을 안 내고 버텼습니다.

정말 재산이 없었을까요.

차명회사, 해외 가상자산, 집에 숨겨 둔 현찰까지….

탈탈 털어서 122억 원 전액을 최근 환수했습니다.

이 씨는 만기 출소한 뒤 초호화 결혼식 등으로 구설에 올랐고, 코인 사기 혐의로 또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핫클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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