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NS푸드페스타 개막…한층 더 수준 높아진 식품문화축제
입력 2024.09.26 (19:28)
수정 2024.09.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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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지역 각 시군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풀뿌리 K, 전북 동서남북 순섭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가 익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요리 경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시식·체험 행사 등 식품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조경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칼로 썰고, 양념에 버무리고, 뜨거운 물에 데칩니다.
90분 안에 최고의 요리를 내놓기 위한 청년 요리사들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닭고기를 주 재료로, 주최 측에서 무작위로 제시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새로운 요리를 완성해야 합니다.
[송귀성/'프래쉬 박스' 경연 참가자 : "시크릿 식재료(지역 농산물)에 초점을 맞춰서 닭고기 맛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조리특성화고 학생들이 개발한 새로운 요리도 눈길을 끕니다.
심사위원들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법을 꼼꼼히 살핍니다.
[이순옥/심사위원/조리기능장 : "조리 방법도 그렇고, 소스를 다양하게 활용해서 이번에는 수상작을 가리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올해로 세번째 맞은 향토기업인 하림이 함께하는 식품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과 식품산업 학술대회 등 음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허영환/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장 : "향후에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특히 익산시는 세해 째 이어지고 있는 푸드 페스타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장과 지역 식품기업 중심의 상생형 일자리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서윤/익산시 위생과 직원 : "(익산 식품산업이) 6차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푸드페스타가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이번 축제를 통해 명실상부한 식품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앵커]
네, 이번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NS푸드페스타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그리고 지역 식품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올해 NS푸드페스타 운영을 총괄 담당하는 허영환 본부장, 자리 함께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북의 향토기업이죠,
사실상 하림이 주최하는 'NS푸드페스타'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로 알려져 있는데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서울에서 행사를 열었죠.
그런데, 익산으로 행사를 옮겨온 이유, 무엇일까요?
[앵커]
오늘부터 내일까지 행사가 열립니다.
규모가 커진 만큼 행사하는 장소도 고민이 아닐 수 없을텐데요,
특별한 장소에서 손님맞이를 하고 있다고요,
어떤 의미가 담겨있나요?
[앵커]
축제가 오늘부터 시작됐죠,
오늘은 어떤 행사가 가장 인기를 끌었을까요,
또, 축제 현장을 찾은 분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앵커]
NS푸드페스타 하면 해마다 익산의 특산품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라면 어떤 것을 꼽을 수 있을까요?
[앵커]
익산 하면 또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자리한 식품산업도시이지 않습니까,
NS푸드페스타가 정부와 자치단체, 민간기업이 함께 만드는 거버넌스형 축제로서 지금까지 어떤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시는지요?
[앵커]
네, NS푸드페스타가 식품산업도시 익산과 함께 성장해 가는 우리나라 대표 식품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전북지역 각 시군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풀뿌리 K, 전북 동서남북 순섭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가 익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요리 경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시식·체험 행사 등 식품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조경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칼로 썰고, 양념에 버무리고, 뜨거운 물에 데칩니다.
90분 안에 최고의 요리를 내놓기 위한 청년 요리사들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닭고기를 주 재료로, 주최 측에서 무작위로 제시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새로운 요리를 완성해야 합니다.
[송귀성/'프래쉬 박스' 경연 참가자 : "시크릿 식재료(지역 농산물)에 초점을 맞춰서 닭고기 맛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조리특성화고 학생들이 개발한 새로운 요리도 눈길을 끕니다.
심사위원들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법을 꼼꼼히 살핍니다.
[이순옥/심사위원/조리기능장 : "조리 방법도 그렇고, 소스를 다양하게 활용해서 이번에는 수상작을 가리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올해로 세번째 맞은 향토기업인 하림이 함께하는 식품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과 식품산업 학술대회 등 음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허영환/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장 : "향후에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특히 익산시는 세해 째 이어지고 있는 푸드 페스타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장과 지역 식품기업 중심의 상생형 일자리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서윤/익산시 위생과 직원 : "(익산 식품산업이) 6차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푸드페스타가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이번 축제를 통해 명실상부한 식품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앵커]
네, 이번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NS푸드페스타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그리고 지역 식품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올해 NS푸드페스타 운영을 총괄 담당하는 허영환 본부장, 자리 함께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북의 향토기업이죠,
사실상 하림이 주최하는 'NS푸드페스타'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로 알려져 있는데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서울에서 행사를 열었죠.
그런데, 익산으로 행사를 옮겨온 이유, 무엇일까요?
[앵커]
오늘부터 내일까지 행사가 열립니다.
규모가 커진 만큼 행사하는 장소도 고민이 아닐 수 없을텐데요,
특별한 장소에서 손님맞이를 하고 있다고요,
어떤 의미가 담겨있나요?
[앵커]
축제가 오늘부터 시작됐죠,
오늘은 어떤 행사가 가장 인기를 끌었을까요,
또, 축제 현장을 찾은 분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앵커]
NS푸드페스타 하면 해마다 익산의 특산품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라면 어떤 것을 꼽을 수 있을까요?
[앵커]
익산 하면 또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자리한 식품산업도시이지 않습니까,
NS푸드페스타가 정부와 자치단체, 민간기업이 함께 만드는 거버넌스형 축제로서 지금까지 어떤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시는지요?
[앵커]
네, NS푸드페스타가 식품산업도시 익산과 함께 성장해 가는 우리나라 대표 식품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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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각 시군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풀뿌리 K, 전북 동서남북 순섭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가 익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요리 경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시식·체험 행사 등 식품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조경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칼로 썰고, 양념에 버무리고, 뜨거운 물에 데칩니다.
90분 안에 최고의 요리를 내놓기 위한 청년 요리사들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닭고기를 주 재료로, 주최 측에서 무작위로 제시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새로운 요리를 완성해야 합니다.
[송귀성/'프래쉬 박스' 경연 참가자 : "시크릿 식재료(지역 농산물)에 초점을 맞춰서 닭고기 맛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조리특성화고 학생들이 개발한 새로운 요리도 눈길을 끕니다.
심사위원들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법을 꼼꼼히 살핍니다.
[이순옥/심사위원/조리기능장 : "조리 방법도 그렇고, 소스를 다양하게 활용해서 이번에는 수상작을 가리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올해로 세번째 맞은 향토기업인 하림이 함께하는 식품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과 식품산업 학술대회 등 음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허영환/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장 : "향후에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특히 익산시는 세해 째 이어지고 있는 푸드 페스타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장과 지역 식품기업 중심의 상생형 일자리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서윤/익산시 위생과 직원 : "(익산 식품산업이) 6차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푸드페스타가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이번 축제를 통해 명실상부한 식품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앵커]
네, 이번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NS푸드페스타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그리고 지역 식품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올해 NS푸드페스타 운영을 총괄 담당하는 허영환 본부장, 자리 함께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북의 향토기업이죠,
사실상 하림이 주최하는 'NS푸드페스타'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로 알려져 있는데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서울에서 행사를 열었죠.
그런데, 익산으로 행사를 옮겨온 이유, 무엇일까요?
[앵커]
오늘부터 내일까지 행사가 열립니다.
규모가 커진 만큼 행사하는 장소도 고민이 아닐 수 없을텐데요,
특별한 장소에서 손님맞이를 하고 있다고요,
어떤 의미가 담겨있나요?
[앵커]
축제가 오늘부터 시작됐죠,
오늘은 어떤 행사가 가장 인기를 끌었을까요,
또, 축제 현장을 찾은 분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앵커]
NS푸드페스타 하면 해마다 익산의 특산품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라면 어떤 것을 꼽을 수 있을까요?
[앵커]
익산 하면 또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자리한 식품산업도시이지 않습니까,
NS푸드페스타가 정부와 자치단체, 민간기업이 함께 만드는 거버넌스형 축제로서 지금까지 어떤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시는지요?
[앵커]
네, NS푸드페스타가 식품산업도시 익산과 함께 성장해 가는 우리나라 대표 식품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전북지역 각 시군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풀뿌리 K, 전북 동서남북 순섭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가 익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요리 경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시식·체험 행사 등 식품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조경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칼로 썰고, 양념에 버무리고, 뜨거운 물에 데칩니다.
90분 안에 최고의 요리를 내놓기 위한 청년 요리사들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닭고기를 주 재료로, 주최 측에서 무작위로 제시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새로운 요리를 완성해야 합니다.
[송귀성/'프래쉬 박스' 경연 참가자 : "시크릿 식재료(지역 농산물)에 초점을 맞춰서 닭고기 맛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조리특성화고 학생들이 개발한 새로운 요리도 눈길을 끕니다.
심사위원들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법을 꼼꼼히 살핍니다.
[이순옥/심사위원/조리기능장 : "조리 방법도 그렇고, 소스를 다양하게 활용해서 이번에는 수상작을 가리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올해로 세번째 맞은 향토기업인 하림이 함께하는 식품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과 식품산업 학술대회 등 음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허영환/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장 : "향후에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특히 익산시는 세해 째 이어지고 있는 푸드 페스타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장과 지역 식품기업 중심의 상생형 일자리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서윤/익산시 위생과 직원 : "(익산 식품산업이) 6차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푸드페스타가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이번 축제를 통해 명실상부한 식품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앵커]
네, 이번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NS푸드페스타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그리고 지역 식품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올해 NS푸드페스타 운영을 총괄 담당하는 허영환 본부장, 자리 함께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북의 향토기업이죠,
사실상 하림이 주최하는 'NS푸드페스타'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로 알려져 있는데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서울에서 행사를 열었죠.
그런데, 익산으로 행사를 옮겨온 이유, 무엇일까요?
[앵커]
오늘부터 내일까지 행사가 열립니다.
규모가 커진 만큼 행사하는 장소도 고민이 아닐 수 없을텐데요,
특별한 장소에서 손님맞이를 하고 있다고요,
어떤 의미가 담겨있나요?
[앵커]
축제가 오늘부터 시작됐죠,
오늘은 어떤 행사가 가장 인기를 끌었을까요,
또, 축제 현장을 찾은 분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앵커]
NS푸드페스타 하면 해마다 익산의 특산품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라면 어떤 것을 꼽을 수 있을까요?
[앵커]
익산 하면 또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자리한 식품산업도시이지 않습니까,
NS푸드페스타가 정부와 자치단체, 민간기업이 함께 만드는 거버넌스형 축제로서 지금까지 어떤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시는지요?
[앵커]
네, NS푸드페스타가 식품산업도시 익산과 함께 성장해 가는 우리나라 대표 식품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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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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