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오염수 9차 방류 개시…내달 13일까지 7,800톤
입력 2024.09.26 (19:52)
수정 2024.09.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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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오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9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방류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은 7천800t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도쿄전력은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7차례에 걸쳐 방사능 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밑도는 오염수 약 5만4천600t을 처분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류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은 7천800t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도쿄전력은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7차례에 걸쳐 방사능 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밑도는 오염수 약 5만4천600t을 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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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원전 오염수 9차 방류 개시…내달 13일까지 7,80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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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6 19:52:33
- 수정2024-09-26 20:09:33
일본 도쿄전력이 오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9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방류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은 7천800t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도쿄전력은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7차례에 걸쳐 방사능 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밑도는 오염수 약 5만4천600t을 처분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류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은 7천800t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도쿄전력은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7차례에 걸쳐 방사능 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밑도는 오염수 약 5만4천600t을 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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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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