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국내 최대 에너지 저장장치’ 밀양 설치
입력 2024.09.27 (20:02)
수정 2024.09.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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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밀양 한국전력공사 부북변전소에 국내 최대 용량인 336㎿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와 시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한 장치는 밤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간 시간대에 방전해 발전소 사용률을 높이는 시스템으로, 4인 가구 기준 약 100만 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규모입니다.
이번에 설치한 장치는 밤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간 시간대에 방전해 발전소 사용률을 높이는 시스템으로, 4인 가구 기준 약 100만 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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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중공업, ‘국내 최대 에너지 저장장치’ 밀양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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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7 20:02:43
- 수정2024-09-27 20:04:34
효성중공업이 밀양 한국전력공사 부북변전소에 국내 최대 용량인 336㎿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와 시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한 장치는 밤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간 시간대에 방전해 발전소 사용률을 높이는 시스템으로, 4인 가구 기준 약 100만 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규모입니다.
이번에 설치한 장치는 밤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간 시간대에 방전해 발전소 사용률을 높이는 시스템으로, 4인 가구 기준 약 100만 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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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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