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과 ‘딥페이크 방지’ 협의…오늘 결과 공개

입력 2024.09.30 (06:21) 수정 2024.09.3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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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등을 통한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텔레그램으로부터 적극 대응 방침을 약속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심위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제3국에서 텔레그램 최고보안책임자 등과 대면 회의를 열고 관련 내용을 협의했으며, 오늘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텔레그램 측은 이 회의에서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뿐만 아니라 마약과 도박, 주식 리딩방 등 모든 종류의 불법 유해 정보 콘텐츠에 대해 방심위가 삭제를 요청하면 지체 없이 받아들이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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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그램과 ‘딥페이크 방지’ 협의…오늘 결과 공개
    • 입력 2024-09-30 06:21:10
    • 수정2024-09-30 06:25:05
    뉴스광장 1부
텔레그램 등을 통한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텔레그램으로부터 적극 대응 방침을 약속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심위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제3국에서 텔레그램 최고보안책임자 등과 대면 회의를 열고 관련 내용을 협의했으며, 오늘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텔레그램 측은 이 회의에서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뿐만 아니라 마약과 도박, 주식 리딩방 등 모든 종류의 불법 유해 정보 콘텐츠에 대해 방심위가 삭제를 요청하면 지체 없이 받아들이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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