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사례 없어 외
입력 2024.09.30 (20:06)
수정 2024.09.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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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등 일부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있으나 전남지역은 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조기 발견을 위해 돼지농장과 도축장 등에서 6천9백여 건의 정밀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지금까지 전남에서는 감염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9월 경기도에서 국내 최초 발생해 올해 9월까지 경기와 인천, 강원, 경북 등에서 46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남 농민들 “쌀 수입 중단·쌀값 안정화 촉구”
해남군 농민회와 경영인회 등 500여 명은 오늘(30) 해남읍 고도사거리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에 쌀 수입 중단과 쌀 가격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농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을 두 차례나 거부하면서 쌀값 20만 원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이 헌신짝처럼 내팽겨졌다"며 "쌀값이 하락하는 것은 수입쌀이 매년 의무적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농민들은 또 협상을 잘못한 정부 때문에 저관세 할당 물량이 고스란히 수입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포서 이색 골목길 문학축제 열려
문학과 골목 그리고 마을이 만나 펼쳐지는 이색 문학축제인 '골목길 문학축제'가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 목포시 북교동 차범석길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문학, 유토피아 문학마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골목길 문학 전시와 공연, 독립서점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시화전과 시낭송대회, 박화성 백일장대회 등 주민참여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한전 목포지사 민방위 업무 ‘국무총리 표창’
한전 목포지사가 민방위업무와 관련해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한전 목포지사는 행안부가 주관해 지난 6월 지자체와 중앙행정기관 그리고 중점 관리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검열을 실시한 결과 재난안전 대비 훈련과 민방위 물자 확보 그리고 응급 복구 능력 등이 뛰어나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조기 발견을 위해 돼지농장과 도축장 등에서 6천9백여 건의 정밀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지금까지 전남에서는 감염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9월 경기도에서 국내 최초 발생해 올해 9월까지 경기와 인천, 강원, 경북 등에서 46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남 농민들 “쌀 수입 중단·쌀값 안정화 촉구”
해남군 농민회와 경영인회 등 500여 명은 오늘(30) 해남읍 고도사거리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에 쌀 수입 중단과 쌀 가격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농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을 두 차례나 거부하면서 쌀값 20만 원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이 헌신짝처럼 내팽겨졌다"며 "쌀값이 하락하는 것은 수입쌀이 매년 의무적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농민들은 또 협상을 잘못한 정부 때문에 저관세 할당 물량이 고스란히 수입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포서 이색 골목길 문학축제 열려
문학과 골목 그리고 마을이 만나 펼쳐지는 이색 문학축제인 '골목길 문학축제'가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 목포시 북교동 차범석길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문학, 유토피아 문학마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골목길 문학 전시와 공연, 독립서점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시화전과 시낭송대회, 박화성 백일장대회 등 주민참여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한전 목포지사 민방위 업무 ‘국무총리 표창’
한전 목포지사가 민방위업무와 관련해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한전 목포지사는 행안부가 주관해 지난 6월 지자체와 중앙행정기관 그리고 중점 관리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검열을 실시한 결과 재난안전 대비 훈련과 민방위 물자 확보 그리고 응급 복구 능력 등이 뛰어나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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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등 일부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있으나 전남지역은 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조기 발견을 위해 돼지농장과 도축장 등에서 6천9백여 건의 정밀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지금까지 전남에서는 감염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9월 경기도에서 국내 최초 발생해 올해 9월까지 경기와 인천, 강원, 경북 등에서 46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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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을 두 차례나 거부하면서 쌀값 20만 원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이 헌신짝처럼 내팽겨졌다"며 "쌀값이 하락하는 것은 수입쌀이 매년 의무적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농민들은 또 협상을 잘못한 정부 때문에 저관세 할당 물량이 고스란히 수입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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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문학, 유토피아 문학마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골목길 문학 전시와 공연, 독립서점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시화전과 시낭송대회, 박화성 백일장대회 등 주민참여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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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조기 발견을 위해 돼지농장과 도축장 등에서 6천9백여 건의 정밀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지금까지 전남에서는 감염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9월 경기도에서 국내 최초 발생해 올해 9월까지 경기와 인천, 강원, 경북 등에서 46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남 농민들 “쌀 수입 중단·쌀값 안정화 촉구”
해남군 농민회와 경영인회 등 500여 명은 오늘(30) 해남읍 고도사거리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에 쌀 수입 중단과 쌀 가격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농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을 두 차례나 거부하면서 쌀값 20만 원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이 헌신짝처럼 내팽겨졌다"며 "쌀값이 하락하는 것은 수입쌀이 매년 의무적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농민들은 또 협상을 잘못한 정부 때문에 저관세 할당 물량이 고스란히 수입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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