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대선 방불케 한 군수선거…후끈한 ‘영광’

입력 2024.09.30 (20:21) 수정 2024.09.3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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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날씨가 급변합니다.

모레 낮 최고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간 곳도 있을 정도로 쌀쌀해지겠는데요,

날씨와 정반대로 갈수록 후끈 더 달궈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영광군입니다.

통상 민주당 일색이던 군수 선거에 조국혁신당이 뛰어들면서 조국 대표가 월세살이로 올인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재명 대표까지 등판하며 인구 5만의 기초단체에 대선을 방불케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에 유일하게 영광에 후보를 낸 진보당까지 추격하며 차기 지방선거 예고편이라 불릴 정돕니다.

하지만 경쟁이 가열되면서 비방이 난무해 자칫 후보들의 면면과 공약을 제대로 검증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내일 저녁 7시 20분 생방송 토론 740에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조국혁신당 장현, 진보당 이석하 후보가 출연합니다.

후보들의 자질을, 공약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되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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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대선 방불케 한 군수선거…후끈한 ‘영광’
    • 입력 2024-09-30 20:21:45
    • 수정2024-09-30 20:43:28
    뉴스7(광주)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날씨가 급변합니다.

모레 낮 최고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간 곳도 있을 정도로 쌀쌀해지겠는데요,

날씨와 정반대로 갈수록 후끈 더 달궈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영광군입니다.

통상 민주당 일색이던 군수 선거에 조국혁신당이 뛰어들면서 조국 대표가 월세살이로 올인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재명 대표까지 등판하며 인구 5만의 기초단체에 대선을 방불케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에 유일하게 영광에 후보를 낸 진보당까지 추격하며 차기 지방선거 예고편이라 불릴 정돕니다.

하지만 경쟁이 가열되면서 비방이 난무해 자칫 후보들의 면면과 공약을 제대로 검증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내일 저녁 7시 20분 생방송 토론 740에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조국혁신당 장현, 진보당 이석하 후보가 출연합니다.

후보들의 자질을, 공약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되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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