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생산·소비 동시 증가
입력 2024.09.30 (21:46)
수정 2024.09.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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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8월 대구.경북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구 5.3%, 경북은 경북 7.8% 증가했습니다.
소비지표인 대형 소매점 판매금액도 대구 3.8%, 경북 4%가 각각 늘었습니다.
반면 건설 경기 부진으로 건설 수주는 대구 76.2%, 경북 59.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8월 대구.경북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구 5.3%, 경북은 경북 7.8% 증가했습니다.
소비지표인 대형 소매점 판매금액도 대구 3.8%, 경북 4%가 각각 늘었습니다.
반면 건설 경기 부진으로 건설 수주는 대구 76.2%, 경북 59.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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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생산·소비 동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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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30 21:46:50
- 수정2024-09-30 21:53:08
대구.경북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8월 대구.경북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구 5.3%, 경북은 경북 7.8% 증가했습니다.
소비지표인 대형 소매점 판매금액도 대구 3.8%, 경북 4%가 각각 늘었습니다.
반면 건설 경기 부진으로 건설 수주는 대구 76.2%, 경북 59.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8월 대구.경북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구 5.3%, 경북은 경북 7.8% 증가했습니다.
소비지표인 대형 소매점 판매금액도 대구 3.8%, 경북 4%가 각각 늘었습니다.
반면 건설 경기 부진으로 건설 수주는 대구 76.2%, 경북 59.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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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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